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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주의력결핍 10가지 특징 주의력결핍이 있으면서도 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별 문제 없이 따라가며 좋은 점수를 내기도 한다. 고학년이되고, 중고등학생이 되어 학습량이 많아지고, 복합적 사고와 응용을 요하는 문제가 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결국은 주의력이 좋은 아이들에 비해 점점 뒤처지는 결과를 보이고, 노력하는 모습에 비해 성적이 낮을 수 있고, 자신감을 잃게 되는 문제까지 보인다. ADHD진단을 받은 아동 60ㅡ80%가 성인ADHD로 이어져 작업기억력, 실행기능력의 결함으로 이미 벌여 놓은 일을 마무리하지못하고 전문적인 단계의 기능을 취득하지 못하며 그에 따른 직무수행의 어려움이 있다 지시를 받아도 절차에 맞게 단계별 일처리를 못하며 하더라도 부주의로 인해 실수가 잦다. 결과적으로 직장을 자주 옮기게 되고.. 더보기
ADHD가 생기는 원인 확실하게 밝혀진바는 없지만, 사회 심리적 요인(adhd주된 원인으로보기엔 미흡하며 반면 적절한 보살핌,치료,정서적안정을 제공한다면 adhd긍정적인 예후와 오히려 연관이 깊다)이나, 외부 위험 요인(임신중독,출산합병증,출생시 저체중,산모흡연,산모음주로 인지발달 악영향)보다는, ->신경 생물학적 요인이 더 결정적이다라는 주장이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신경 생물학적 요인 - 유전적 요인. 뇌 내 신경 전달 물질의 대사 이상. 뇌 내 조직의 이상. 전두엽 기능의 불균형. 1) 유전적 요인 가족력, 유전적 소인이 많이 작용 (일란성 쌍둥이인 경우92% 일치율) (형제들 25~30% 일치율) 부모가 ADHD인 경우 자녀가 ADHD인 비율이 57% 형제가 ADHD인 경우 30% 2) 뇌 내 신경 전달 물질의 대사 .. 더보기
ADHD는 얼마나 발생할까 -ADHD는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아동의 약5% 성인의 약 2.5%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서울대학교 병원과 서울시 소아청소년 광역정신보건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2006년 국내 연구를 보면, 초등학생은 13%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7%내외로 보고 하고 있다. -성별, 가족 역기능, 낮은 사회 경제적 수준은 크게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명 되었다. -6:1로 여자보다 남자의 비율이 높았고, 건강문제, 발달상 결함,연령,도시지역 거주는 어느정도 영향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약3%이상씩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큰문제로 생각하지않아 치료를 받지 않는 인원까지, 고려한다면 훨씬 더 높은 비율로 추측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9세이하보다 10세이상인 10대 ADHD진료가 가장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더보기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장애 ADHD 3가지유형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장애 ADHD 아동기부터 시작되며 지속적으로 주의력 부족,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 수업 시간에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팔다리를 가만히 두지못해 급하게 행동하는 태도를 보인다. 성인기가 되면 직장을 자주 옮기고 분노조절이 안되어 화를 쉽게 낸다. 아래와 같은 세가지 유형이 있다 1.주의력 결핍 우세형 2.과잉 행동 .충동성 우세형 3.혼합형 : 위의 두 가지를 다 보임 더보기
알코올 중독,음주 충동성,전두엽기능 블랙아웃-매우예민한사람들을위한책-의사 전홍진 지 알코올 유발성 탈억제3 성향_ 우리나라 국민 중 술을 한잔이라도 마셔본 경험이 있는 성인1만명 대상으로 연구 진행결과 5.96퍼센트에서 알코올 유발성 탈억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은 전두엽을 억제하는 중추신경 억제제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많이 마시면 뇌가 억제되어 졸린 것이 보통. 그런데 어떤 이들은 다른 뇌보다 전두엽 억제가 과도하게 일어난다. 충동을 조절하는 전두엽기능이 떨어져 충동조절이 어려워진다. 이런 사람들은 술,수면제,중추신경 억제제 복용시에도 비슷하다. 수면마취에서 깰때 욕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탈억제가 잘되는 경향을 보인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실수록 증상이 더 심하다. 필름이 끊긴다.알코올 유발성 기억장애로 영어로는 블랙아웃.. 블랙아웃이란 음주중 있었던 일을 기억.. 더보기
충동증가형 ADHD-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전홍진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보통 대학에 들어갈 나이가 되면 산만함이 줄어드는 대신 충동성이 늘어 갑자기 격한 기분표출을 하여 부모와 갈등을 빚는다. 분노조절장애 있는 듯한 모습과 흡사하며 산만함,충동성이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면 우울증이 동반된다. 기분이 우울해 충동이 증가하면 알코올섭취가 늘고 술을 마시면 더 욱할 위험이 증가한다. 주의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좋다. 한 번에 한 가지씩만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다. 공부를 할 때도 책을 한 권만 놓고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직장에서 일하거나 알바를 할 때는 상대방의 말을 바로 수첩에 적어 하나씩 진행해나가면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긴장이 증가하면 주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 준비, 여유있게 도착, .. 더보기
adhd 불면증 관련있다 오은영박사-(금쪽같은내새끼)adhd특징 adhd는 불면증과 관련이 있다. adhd는 제대로 adhd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평생 지속된다. adhd질환으로 인해 뇌를 깨우거나 잠이드는 등 각성조절에 일반적인 어려움이 생긴다. adhd아이들은 밤에 잘잤음에도 학교에서 잔다. 1차적으로 각성효과 조절에 문제가 있는 adhd 주증상 때문일 수 있고. 2차적으로 정서적심리적으로 어려움 난 잘하는게없는것같고 혼자잘못하고.혼자있는시간에 찾아오는 불안감을 겪고 있어서 불만끄면 무서운생각이 든다. 다행히도 adhd치료는 치료효과가 좋은 편이고 약도 안전하고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adhd치료의 큰목적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있도록 돕는것이다. adhd아이는 자기조절 및 불필요한 것들을 억제하는 것들이 획득이 안되는 아이들이다. 말을 참고.. 더보기
부모참관수업 adhd아이 수업태도 관찰(저학년 초등adhd) 줌 참관수업이 있었다. 약먹고 오전엔 집중력이 훌륭한 시간이다. 아이가 크게 튀는 모습을 보이지않아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다(손발다리를 부산스럽게 움직이거나,제일 걱정했던부분. 떠들지않고 선생님말씀에 주의집중을 하고있음이 보임 ) 선생님이 아이들 앞에서 아이 발표도 시켜주시고, 자리배치도 조용하고 수업태도가 좋은 아이들 사이에 배치해주셔서 아이가 분위기에 더 잘 집중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수행 과제가 주어졌을 때 뒤에 아이가 어떻게 하는지 뒤돌아보았다. 자신이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이라고 생각되었던건, 아이의 시선이 사람이 아닌 책상에 친구가 하고 있는 과제물을 향하고 있었다. 아이가 느리다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이 이모습을 본다면 수업시간에 뒤돌아본다고 수업태도를 오해하고 지적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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