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adhd 성장기/기타

메타버스란 도대체 무엇일까 이프랜드,제페토,게더타운,로블록스 후기

728x90
반응형

메타버스란 도대체 무엇일까
이프랜드,제페토,게더타운,로블록스
메타버스 후기.


메타버스 현실에서 주로 해왔던 회의,친목모임,공연,영화,축제행사,대형 세미나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체험을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서 비대면, 가상세계에서 실현시킬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메타버스 플랫폼에는 이프랜드,제페토,게더타운,로블록스가 있다.

게더타운 아바타생성

이미 우리나라도 2018년도에 생겨서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오고 있는 메타버스로 제페토 플랫폼이 있으며, 코로나19로 비대면이 활성화되면서 메타버스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들도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점차 주목하며 확산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 메타버스가 대중들에게 얼마나 상용화 되어질까.

비대면에 익숙한 지금의 사람들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트위터,블로그,카카오톡 등을 통해 사진,동영상,글 공유를 하며 의사소통을 하고,인터넷 sns라는 세상에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 제페토

네이버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아바타의 외모와 배경 등으로 스타일, 개성,분위기를 자유롭게 표현, 자신만의 색,취향 어필하고,나만의 피드꾸미기, 팔로워 모으기에 기능이 적합했다.
음향,이벤트,화려한 색감, 사교,친목,예술적인 가상의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소비할 수 있는 소비성 이벤트 공간,
보여지게 되는 것, 함께 하는 이 있고 함께 체험을 공유하는 공간의 느낌이 강했다. 제페토만의 독특했던 특징은 아바타의 옷,악세사리,신발,공간 등을 사용자가 직접 디자인해서 승인받으면 제페토 사용자들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장점이었다.

네이버가 만든 플랫폼 제퍼토

메타버스 플랫폼 : 게더타운

미국스타트업 게더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알려져있고 공간구성이 정돈된 느낌으로 직관적인 지도맵 ,학교,회사,사무실 등 관공서 같은 단정한 느낌이었다. 사무실이나 공간의 벽면이나 바닥 등 직접 설계해서 사용할 수 있다.공적인 화상회의, 모임,협업하기에 편리한 기능, 빠르게 업무을 처리해야할 때 적합한 플랫폼으로 느껴졌다. 실제로 이런 게더타운을 활용하는 곳들은
오프라인 출퇴근이 필요했던 부동산, 고객과 직접 만나야하는 은행은 화상을 통해 얼굴을 확인하고, 서류업무 처리, 회사에서는 채용설명회를 게더타운 메타버스에서 인사담당자와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기도 했다.

게더 타운

메타버스 플랫폼 : 이프랜드

sk텔레콤에서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이고 , 모바일로 앱을 실행해봤을 때, 빠르게 방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고, 실사용자들은 스터디모임, 친목모임 용도로 방을 만들어 공개 또는 비공개로 활용하고 있었다.sns주소를 자신의 프로필 링크에 달아 이프랜드 내부의 인맥을 외부로 확산시켜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인플루언서나 강사,교수,자신이 주체가 되는 사업운영자에게는 알리는 목적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 가치가 있을 것이다.(농업,판매업,유통업 등)

sk텔레콤이 만든 이프렌드

메타버스 플랫폼 : 로블록스

미국에서 만들어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현재 미국의 초등학생, 우리나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게임이다. 로블록스 이용자들은 주로 10대들로 친구와 가상의 공간에서 만나 게임을 하고 커뮤니티 하는 공간이다. 게임주제도 다양하게 여러가지로 구성되어있다. 로블록스 이용자들의 평균체류 시간2시간이상이라고 한다.

로블록스


앞으로 메타버스공간이 새로운 sns문화로 자리만 잡게된다면,

사람들은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만나고,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소비문화가 일어날 것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메타버스는 어마어마한 마케팅, 광고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 사람들이 사는 제2의 가상현실 세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초등학생들이 빠진 로블록스 처럼.
하지말라고 말려도 하게 되는 마력같은 메타버스 세상.
그날이 멀지는 않은 것 같다.

우리가 처음 인터넷세상을 접해보지 못했을 때를 생각해본다면.
지금 이렇게 인터넷이 없어서는 안되는 삶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도 하지 못했다.
우리가 늘 마주하는 인터넷. 이젠 인터넷 세상을 접하고 있으면, 사람을 마주하고 있는 것 처럼.
인터넷 공간에 메일주소, 블로그주소,sns주소 등 도 하나씩 갖고 있다.

개인적으로 메타버스 체험하고 아쉬웠던 점

아바타가 에니메이션 만화속 캐릭터같은 느낌이라, 선호하는 사용자의 호불호가 확실하겠다.
인위적인 느낌의 에니메이션 아바타 보다,
본인의 외모현실에, 비현실적인 조합이 사람들에게 더 친숙하게 와닿지 않을까 생각해봤다.(예: 사진어플)

그래도 여러사람이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만들어 진다면
가상의 현실 메타버스 공간을 이용하게 되겠다.
꼭 만나야하는 사람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못만나는 상황이다는 가정하에
그 곳에서 만나 차를 마시고,
모여 대화를 하고, 회의를 하고,교육을 듣기도 하고, 함께 쇼핑을 해야 할 수도 있겠다.

(사실 화상 줌수업을 하기전에는
안해봐서 생각만해도 불편했으나
막상 화상 줌수업을 해보니,
왔다갔다 이동시간도 줄어들고,
시간을 쓰는 면에서 편리했고,
비대면이라 얼굴을 마주하지않아 심리적 부담감도 적었으며, 메모를 하고 문서를 주고 받기 편리 효율적, 가서 수업받는 것보다 좋은 점이 있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사교활동모임, 친목으로 잘 활용해볼 수도 있겠다.
카페활동이나 밴드활동, 지금같은 비대면시대가 장기화된다면 단체 모임을 여는 획기적인 공간이 될 수도 있다.

이프랜드,제페토,게더타운,로블록스
메타버스 각각의 플랫폼이 주는 활용도 느낌이 다르니 모임,행사주제에 맞게 쓰일 것이다.


네이버가 만든 메타버스 제페토


차별화를 두고, 꾸준히 보완되어지면
앞으로 메타버스 시장 성장은
기술, 시간문제.
이제 영화 속에서 보던 가상현실공간이 사람들에게 이용되어지는 것은.
현시대상황에
필연적이다.(어쩌면 코로나19로 .모든게 멈춰진 이상황에서.학부모들 모임이 그곳에서 이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비대면이 앞으로도 장기화된다면 말이다.

-메타버스란 도대체 무엇일까
이프랜드,제페토,게더타운,로블록스
메타버스 후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