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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접속했다
한켠에 써야지하며.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오래걸리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약을 먹이기 시작하면서
하루하루 선물처럼. 감사한 하루를 살고 있다.
아이도. 나도.
나도 아이 약을 먹이는 시점에는 .
정리가 되지않고 흐트러져있었고.
이제 안정을 찾고 정리가 하나씩되어가고. 아직도 완전하다말은 못하지만.
아이와 눈을 맞추고 아이가 하는 말을 들으려 노력 중.
하루 스케줄을 울지않고. 얌전히 .무사히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기특한 요즘이다.
일주일 한번 놀이치료를 받고 약을 타러 병원에 간다.
아침마다 주의집중력약 한알과 분노조절약 한알을 먹고 학교에 가고 있다. 주의집중력약은 먹이고 8시간동안 효과가 있다.
주말에 가끔 약을 잊을 때도 있는데. 늦게라도 먹인다.
약을먹지않아 무슨 일이나. 과정을 수행할때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학습이던 경험이던.집중도를 올려 흡수를 온전히 시키기위해. 최상의 컨디션. 집중력을 유지해주는 게 아이를 위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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