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노트

행동이 느린아이 이유 뇌과학 팩트 운동 근육중요

728x90
반응형

행동이 느린아이 이유는 뇌과학적으로 팩트를 얘기하면, 운동영역이 연관성이 매우 깊다. 운동(움직임.평소잘써서) 얻어진 근육덕분에 적은 에너지로, 행동을 빠르게 옮기는, 수행속도에 운동 근육이 필수적이다.


행동이 느린 아이 행동이 느린 성인, 행동이 느린 사람들 왜 행동이 굼뜰까.

나는 뇌과학책을 읽으면서 충격을 받았다.

충격받은 내용

운동영역이 약하면 신체의 각 부위(손,발,눈,입 등)를 생각대로 쓰는데에 필요이상의 에너지가 소비된다.
필요이상으로 에너지를 허비하고 나면 몸이 힘들기 때문에 행동이 느리고, 근육이 잘 발달된 사람에 비해, 많은 일처리는 힘이 들 수 밖에 없다는 것. (필요이상 에너지 소비, 에너지 허비라니...그래서 체력이 기본이 되어야한다는 말도 있는 것 이겠지.)

이미 짐작으로 알수 있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책으로 확실히. 확인하고 눈으로 읽었을 때는, 그 사실이 더 가까이 와닿는다.

서론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사람을 위한 뇌과학 책의 저자 가토 도시소리(일본 최고 뇌 전문의, 뇌과학 박사,연구,진단,치료)는 작은 행동과 생활습관을 고치면 뇌가 늙지 않고 무기력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본론

1.행동속도를 높이면 의욕이 생긴다.
2.몸의 움직임이 느린 사람은 의지가 약해진다.
3.신체와 뇌는 연동되어 몸이 움직이면 의지도 따라 생겨난다.
4.몸을 움직일 때 뇌의 사고영역이 운동영역에게 움직여 하고 명령을 한다.
5.행동 속도가 느리다면 뇌의 운동영역이 발달하지 못한 것이다.
6.운동영역은 척추에 있는 중추신경계의 일부인 척수를 통해 근육에 연결되어 있다.
이 근육이 움직이면서 행동하게 되는데.

결론 (여기에는 운동영역만 정리했다.)

몸의 느린 행동을,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1.근육을 움직여서 뇌의 운동기능을 높이는 일
2.사고영역이 운동영역으로 보내는 신호를 늘리는 일
이 2가지가 병행되어야 한다.


구체적 방법) 그러면 운동영역을 어떻게 발달시킬까. 뇌운동법, 훈련

1. 손으로 만든 종이공 던졌다 받기
종이를 공처럼 동그랗게 구기려면 손가락전체를 다 쓰게 된다.
양손을 동시에 움직여서 종이가 공모양이 되도록 구겨보자. 힘을주어 단단히 구겨만든 종이공을 1미터 이상 위로 던졌다가 잡는다. 훈련시간 3분
눈의 근육도 단련시킬 수 있다.

2. 발가락 양말을 신으면
서있거나 걸을때 발가락에 힘이 제대로 사용되기 때문에 균형을 쉽게 잡을 수 있고,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사이즈가 넉넉한 신발을 신고 땅을 움켜쥐는 느낌으로 걸어보기도 한다.
맨발로 모래 위를 걸으며 발가락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도 좋다.

3.공격적인 캐릭터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재료,기폭제가 되기도 한다.
상대의 제안을 비판하고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면
명확한 해답을 내기 위해 움직인다.
상대를 공격하며 나역시 공격을 당하고, 다음행동을 취하기위한 기폭제가 된다.
->적대감은 옳건 그르건 에너지 생산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덧붙임 1.

뇌의 기능 8가지 뇌영역의 위치

뇌의 앞-행동을 실행(아웃풋output)
운동영역 - 내 행동이 굼뜨대
전달영역 -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
사고영역 - 결정을 잘 못 내리겠어
감정영역 - 하나도 즐겁지 않아

뇌의 뒤-정보 수집(인풋input)
이해영역 - 융통성, 순발력이 떨어져
시각영역 - 분위기 파악이 어려워
기억영역 - 맘에 안드는 것 투성이야
청각영역 -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모르겠어

이 8가지 뇌영역은

하나의 작업을 수행하는 데 서로 도움을 주고 받아 기능을 한다.
능력이 떨어지는 뇌영역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
전체가 영향을 받아서 뇌가 전반적으로 제 기능을 발휘하기 힘들다.
약한 영역을 성장시키기위한 의식적인 연습을 평소에 하면 좋다.

덧붙임 2.

운동영역 현실적인 예, 필요성

신입사원을 예로 들었을 때 업무지시에 대한 빠른 반응속도를 보면 뇌의 운동영역이 얼마나 발달했는지 알 수 있다.
움직이는 것도 평소 연습이 필요하며 평소 연습을 해두지 않는다면 익숙하지 않은 일에 바로 반응이 어렵다고 한다.
평소에 거의하지않는 동작, 몸이 뻣뻣한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뇌의 피로감을 느낀다.
몸이 굳어있다는 것은 즉 활동범위가 좁음을 의미하고,
근육량이 적은 사람들은 평소에 쓰지않는 근육을 사용할때(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기만해도)몸의 균형을 맞추고 유지하는데도 큰에너지가 소비된다. 움직임,행동이 느려지고 효율이 떨어지는 이유이다.

스포츠,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욕구를 담당하고 있는 중추인 시상하부쪽이 단련되어 호르몬작용이 활발, 활동적인 성향을 갖게 된다.
기업이나 학교에서 조례시간에 체조를 하는 이유도 몸을 각성시켜 이제 일을 시작해야지 하는 효과때문이다.

이상 ,
내용이 길어서
뇌의 기능을 올리기위해
뇌영역별로
실천하면 좋을 행동들은 이어서
따로 포스팅하겠다.

행동이 느린아이 이유, 뇌과학적팩트 결국은 현실적으로 운동이. 근육이 매우 중요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