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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adhd 성장기

산만한 아이 급한 성격 큰목소리 adhd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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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아이 급한 성격 큰목소리 adhd증상

메디키넷이 강력하고 깔끔하게  유지되기는 하지만 약효과가 8시간으로
짧아서 그렇다고 한다.

💣 약효과가 떨어지면 💣
👉힘조절도 미숙해서 빨대로 먹는 음료수도 쏟는 뻔한 실수.

👉손쓰는 것도 엉성해져서 밥도 다흘리며 먹으며.

👉큰목소리 크기도 조절이 안되서 소리가 과하게 들쭉 날쭉하며 더커진다.
👉4시이후는 학습이 거의 안된다고 보는게 맞고
자는 시간이 늦어지고 뒤로가면 실수를 연발한다.

이제 메디키넷을 하루1번 복용했을때 확실해진 건
4시이후  산만한 아이의
본모습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낮엔 신사같은 모습을 보고 듬직해하다가도,
약효과가 떨어지는 저녁 땐 adhd증상.. 날뛰는 모습을 보이는 것.

어제 오늘 밤되서 뛰어다니고 반복하는
아이들한테 뛰지말란 얘기를 몇번반복 했는지 ..
정말 화가 난다.

👉뛰어다녀서 뛰지말라고 얘기하고 또해도 금방 잊고 뛰어다닌다.
흥분해서 뛰어다니고 급한성격에 정신없이 산만한 과잉행동은 6시쯤엔 정점을 찍고.
👉흥분한 큰목소리가 밤이 깊어질수록 커진다.
수다스러움도 정점을 찍는다..
가장 큰 문제는 밤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언어충동도 심하다.
입에서 튀어나오는대로 말을 한다.
동생한테 비속어를 쓰고. 말실수를 하기도 하고.(걱정되는 부분은 동생이 잘못된 형의 태도.말을 학습하는 것이다)

문제집을 풀리려면
하지않기때문에 말을 계속 반복하고.
아이는 대답만하고 흘려들어서
옥신각신
계속 다른 걸하지. 문제집에 손을 안댄다.
👉없던 국어실력은 더 형편없어짐.
문제집 풀리는 걸 포기하고 빨리 재우는편이 나을지도.

낮에 약먹고 좋았을때 가졌던 기대는
저녁되면 약효과가 풀리고 adhd증상이 나오면서
이래서 어떻게 하나
앞으로?
라는 생각으로 바뀐다.

약을 하루두번 먹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번거로워서 콘서타로 갔다가
효과가 약해서
메디키넷으로 왔는데.

작게얘기하다가 안고쳐지니 자꾸 크게 반복해 얘기하다보니 나도 결국. 목이 아프다..
정말 미칠노릇이다. 4시이후부터. 오늘은 안그러겠지.생각했지만.
역시나.
소리에 ..거듭 소리만 지르고
통제만 하다가.
👉아무것도 한 것 없이 저녁밥만 겨우먹이고
다크서클 올라올정도로 탈탈털려. 지친 밤을 맞이한다.
이게 현명한 걸까.
아이에게도.?

라는 의문이든다.
😹그래도 예전에 비한다면
지금은 양반이고. 생활이 😹사람에 가깝다.

그래도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적용시키고
약을 먹여서라도 차분하게 습득하게 하고.
나쁜 습관태도가 실수로 나오는데.
고착화시키지 않게  잡아주려면?

약을 먹일땐 이런 실수가 없는데
약이 풀리면 실수 연발에 ,
👉주의집중력이 떨어져서 내말도 한번에 다 못 듣고.  
무슨 소리인지  판독을 못한다.
여러번 얘길하고.
또 반복해야 한다.

오늘도 저녁모습이 가관이 아니었다..
그래도
다행히 울진 않았으니. 어제보다 나은 하루였다고 생각하자..

-산만한 아이 급한 성격 큰목소리 adhd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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