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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adhd 성장기

매일 정신줄을 잡는엄마,ADHD일상 엄마집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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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리 중이다.
집중력을 끌어낼 수 단순한 환경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었다.

정리하기전 모습은
책이 넘쳐나고.
모든 물건이 폭발해서 넘쳐흘른다..쓸어담아도 또 폭발하고. 치우는 사람1인 나머지는 다어지럽히는 사람. 이게 반복 되면 손을 놓고 포기.나만 그런가. 나는 말을 많이 하는 걸 싫어하고. 열번 얘기할거 1번얘기하다보니. 어느정도 포기하고 살았다. 너저분.

책도 많으니 어지러워서
이제 필요없는 책은 집바깥으로 뺀다.
이제 필요없게 된 옷도. 시시해진 장난감도.
빼면
할 것만 남는다.
할 것만 보인다.

할 것이 무엇인지만
눈에 딱.들어오고. 단순하게 보이는 게.
집중하기 좋은 환경.

가치를 다한 케케묵은 기운을 바깥으로 빼내고
빛나는 새로운 기운으로 채워나가는.
인생을 살며 중간중간 꼭 필요한 행위는 깨달음 즉 탈바꿈이라고 생각한다. 바닥끝을 보고 바닥에 머무르지않고, 다시 치고 올라간다.
변화와 도전
😄
미루고 미뤘는데.
아이도 좋아지는데.
느린 엄마도
속도를 맞춰서.

새나라의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이 빛나는. 오늘을 보내고.
내일은 더 밝은 빛을 내보자.
많은 사람들 중 노력의 결과로 환한 빛을 내는 사람.
내가 바라는 인간상.
아무리 좋은 자원을 가졌어도
발전시키기위한 지속적인 노력없이
한방에 공짜로 얻어지는 게
있을까
횡설수설.
몇번씩 안드로메다갔다가도 기본부터 다시.
정신줄 붙잡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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