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히 있고 생활 속에서 노력을 하고있는데도 제대로 뇌기능을 못하고 있다면,
약은 부족함을 채워 아이가 차분히 실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다.
ADHD주의집중력과잉행동장애 검사결과상 유아때는 경계선으로 나왔었고. 아니길 바랬다.
초등때 다시 검사한 ADHD주의집중력과잉행동장애 검사결과 모든 항목에서 거의 모든 부분 문제가 있었다
하는 일마다 실수가 있고 잘하고 싶어서 집중을 하는데도 마음처럼 안된다며
왜안되는거야하면서 울음을
터뜨리는 일이 많이. . 흔히 . 하루에도 흔히 볼수있었다.
또래의 애들보다 장도 예민했고 피부알러지도 있고 몸컨디션이 예민한 편이라 자기도 불편했던 걸 아는지.
몸에 좋다고 하면 쓴 인삼도 씹어먹고. 홍삼도 스스로 챙겨먹는다. (몸에 좋다고하면 혼자서도 챙겨먹는 편)
한참 클때 밥먹기를 거부하고 실랑이를 자주벌인 결과 또래들보다 키도 작다.
키가 큰다고 하면 고기도 한번 더먹고.밥도 한숟가락 더먹는다. 키가 크고 싶어서.
학습시킬때도 하기 싫어하지만. 시작하면 깔끔하고 빠르게 끝낸다. 해야하는 일에 안하고 싶어하는 감정은 동반되지만 행동은 잔머리는 쓰지않고 결국 시킨대로 잘하는 편에 속한다.(동생과 비교했을때.동생은 얌전한데 안하려고 이리저리 피하고 머리굴리는게 보임)
결론은
노력은 하지 않는데 변화가 오는건 아닌 것 같다.
충분히 자는 일정한 수면시간도 지켜주면서.
아이스스로 변화하기를 늘 갈망하고 있고 뭔가 집중해 작업을 계속 하는데도
효과가 나지않고 실수가 생겨 아이가 불편했다면
그 실행력을 올려 실수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약이 ADHD약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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