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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남아는
치료도 빨리 개입되어 인지능력에서 효과를 보이지만
ADHD여아는
사춘기가 와서야 ADHD특성이 인정되는 경우가 많고
사춘기 불안이나 우울 감정을 느끼는 확률이 더높다.
학업이나 어떤 능력에서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ADHD사춘기 여아는
친구들의 요구에 따르거나
이성에 매달리는 모습으로 넘어가기 쉽다.
좋지않은 친구들, 성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자신의 ADHD도 잘 인정하려하지않기 때문에
상담도 거부, 치료가 힘들어진다.
여아는 관계를 유지하기위해 자신의 욕구나 감정을 숨긴다.
남아에 비해
남에게 맞추려고 더 결속력있는 또래관계를 가지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자존감이 무척 낮다.
훈육시 처벌은 크게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대화시 칭찬.격려를 중심으로 대화해야,
대화할 수 있는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
ADHD 자녀에게는 완벽을 기대하는 것은 금물,
자녀가 할 수 있는 능력 이상을 요구하지도 말아야하며
실수가 많은 모습을 인정해준다.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 또한
또래보다 오래 걸려서 행동 수정도 빠르지않다는 점을 이해한다.
자존심을 꺾는 표현을 쓰지않도록 주의. 충동성이 또래보다 강렬해서 어떤 행동으로 뛰쳐나갈지모르니
최악의 상황을 부모가 먼저 조심해야한다.
ADHD사춘기에는 홀로 설 수 있는 힘, 문제가 생겼을 때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을 키울수있게 도와주는 것이 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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